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시간에... 넘 쪽팔린 썰 풀어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24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분과적분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3 04:51:23
방금 집에 들왔으니 음슴체.

일 끝나고 밤 12시까지 술을 먹음.

그리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불은 꺼져있고

열쇠가 없음.

자영업 하시느라 매일 새벽 5시 일어나시는 부모님 깨우기 싫어

피시방에 들어가 선불 10시간 끊고 앉아서 잠.

자다보니 목말라서 새벽 3시 반쯤? 깨서 콜라를 사먹음.

근데... 콜라값 내려고 지갑 여니 열쇠가 떨어짐.

아놔.ㅡㅡ

글고 집에 들가며 생각나버렸음.

울 가게... 매주 화욜 쉬는 목욕탕집....

즉 화요일 새벽 한시면 부모님 밖에서 술 한잔 하실 시간!

두시쯤 들어오실 시간!

이걸 아는 난 왜 피시방에 간거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