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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제야 세월호 유가족들 마음을 알 것 같다"라...
게시물ID : sewol_36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언론인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3 18:32:20
안녕하세요 저랑정말 친한친구가 있는데 친구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세요 
오늘아침에 친구한테 상태가 다시안좋아졌다고 어떡하냐고 문자가와있어서 통화를했어요.
대학병원에 계시다가 너무멀어서 동네병원에 옮겼어요 
다시 건강이좋아지셨다가 오늘아침 약을잘못투여받고다시안좋아지셨다고 ... 그래서 어짜냐며 너가힘내고 엄마잘달래드려라고 했죠 
그러더니 친구가 하는소리가 엄마가 할머니다시안좋아지시니까 글제목처럼 저렇게 말했데요 
그거 듣는순간 저랑 친구도직접들었을때 어이가 없었어요 .
친구엄마분은 선거철만되면 빨간색입고 춤추고 활동하시거든요 지역구가 영도구인데
이번에 김무성!김무성! 외치면서 당선되니깐 되게좋아하시고 세월호유가족들욕하고 저거 돈받을려고 그런거다... 라고요 
ㅇㅣ번에 김무성이 최고의원되니까 되게좋아하시더라고요 현수막사진찍고 친구한테자랑하고
그냥 그랬어요...후.. 비도오고 기분이참안좋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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