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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좀 애매하네요
게시물ID : drama_14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네슴
추천 : 2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23 23:10:22
스토리텔링 자체는 아주 재밋고, 사도세자가 광증이 있고, 내시 죽이고 했다는 점을 무시하고

명군이었으나 승자의 기록에서 쓰여진 것이므로 알 수 없다는 설정도 재밋습니다만...

일단 어투가 너무 현대적이라서 혼란이 오네요. 게다가 어투만 현대적인것이 아니고

아무리 퓨전사극이라도 시대상의 어느정도까지는 지켜줘야되는데

세자가 왔는데 절은 커녕 인사도 안하고 뻔히 쳐다보는 평민하며,

여주를 살려줘야 되는건 알겠는데 어린 여자애가 포도청 종사관과 농담따먹기하고,

숨어들고 천둥벌거숭이마냥 휘젖고다니는데 아무도 제지를 못하고...

차라리 그와중에 혜경궁 홍씨 캐릭터는 또 의외로 잘잡혀 있어서 놀랬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재밋긴한데... 군데군데 좀 거슬리는 부분이 많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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