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친구에게 여성분 한명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는 외모가 나이에 비해 엄청 늙어보이고 키에비해 뚱뚱하고해서

성격이라도 좋게 매일 연락하고  추울땐 
추우니깐 따뜻하게 입으라고 연락하고 무슨 안좋은 일 생기면 위로해주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 유학가서도 힘들어도 해낼수있다며 매일 응원해주며 기다렸지만 3번을 고백했는데 전남자친구를 못잊었다 매번 그래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근데 결국 어제 다른남자랑 사귄다는걸.알게됬내요  사귄지는 얼마 안됬다하고요 그때 느껴졌어요 아무리 성격좋고 기다려줘도 결국 부질없는 짓이였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