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는 빙산의 일각일 뿐 궁극적으로 개발 될 것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스카이넷같은,
즉 고도의 계산능력을 가지게 되는 '집단지능'시스템이 최종 목적일 것입니다.
컴퓨터는 극도로 이성적인 계산만 하는 계산기입니다.
이 계산기는 항상 최선의 선택만 할 것이고 최선,최상의 선택이 불가하다면 차악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치 및 정책을 집단지능이 맡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인간은 집단지능이 제시한 정책을 따라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철저히 계산되고 이성적인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인간이 직관적으로 선택한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인가.
집단지능을 보조도구 즉 참조용으로만 써야하는 것인가.
앞으로 수십년 뒤에는 집단지능이 나올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때 우리 인간은 정책이나 중요한 결정을 컴퓨터에게 맡겨도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지금과 같이 사람이 하는 정치를 해야 할까요?
저는 많은 의문이 들고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뻘글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개탄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