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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방을 깠더니..
게시물ID : mabinogi_8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icon
추천 : 5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26 19:28:43
지인이 가방을 두 개 질러서 쇼타르라크와 루에리가 나왔더군요.. 

 저도 그 쇼타르라크 귀요미가 너무나 탐이나 참지 못하고 가방 두 개를 구매..!해서 깠습니다

 첫 번째 가방..두근두근! 하고 깠는데 크리스텔이 나왔어요! 방직템도 주워준다더군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두 번째 가방을 깠습니다

두근두근..
..
..?

 크리..스텔? 
원래 가방 종류가 많이 없었나요..? 6*6짜리 다른 가방도 많은데 왜 때문에 크리스텔이죠? ㅊ..참을수가 없다!!!

 차라리 다른 종류의 가방이었으면 덜 아쉬웠을텐데..같은 종류의 가방이 나오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더군요..그래서 가방을 다른 분의 마리 가방과 교환 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다시 가방을 더 구매!

 '내심 또 크리스텔이 나오지는 않겠지? ㅎ 설마'하면서  가방을 뙇!
-타르라크 가방을 획득 했습니다.
워! 크리스텔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된거 삼용사 가방을 모으고싶다! 하면서 네번째 가방을 뙇!하고 열었습니다!

 가방..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
....
...?
-크리스텔 가방을 획득했습니다.
????
왜 때문이죠?
하다못해 퍼거스가방이라도 나오지!!! 왜!!!
생각해보니 타르라크도 크리스텔 남친이었군요ㅎ









  네..저는 이번 가방에서 
크리스텔 크리스텔 크리스텔남친 크리스텔..을 얻었네요

크리스텔..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날 놓아줘.. 










 여러분은 키트를 멀리하고 고세공을 판 돈으로 가방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크리스텔 가방은 빡쳐서 팔아버렸네요

ㅎ 

어떻게 마무리하지..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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