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려고 들어가서 좀 하다보니
특정 구간에서 튕겨서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 하더군요.....
과감하게 버리고 스웨덴으로 재시작
......
시작한지 3시간만에 튕김 현상으로 진행 불가능...
...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운동하고와서 이번엔 홀란드 백작령을 잡았습니다.. 바닐라에서는 전부 왕국이지만
메죽모드에서는 county(백작령),marquessate(후작령),duchy(공작령)까지 있습니다.. 여튼
이 지역을 포함해서 주변이 나중에 부르고뉴령 네덜란드가 되고
합스부르크령 네덜란드가 되고 독립해서 네덜란드가 됩니다!
물론 플레이어인 저에게 그런건 없죠 ㅇㅇ
외교와 전쟁을 통한 네덜란드 형성!!
시작 상황인데...
홀란드 백작령 동북부의 3개 프로빈스는 코어가 있어서 이기만 하면 거의 패널티를 받지 않고 확장할수 있습니다.
단지.. 시작할때 바이에른의 한 공국에 동군연합이 되어있어서.. 독립전쟁부터 치뤄야됩니다..
이기기 어려운건 아니고 오히려 아무렇게나 해도 이길수준인데.
귀찮습니다.
이건 독립후 왕이 2/2/1인걸 보고 슬퍼하다가
무려 5/5/5 후계자님이 강림하셨습니다..(최대가 6/6/6입니다)
으아아!
근데 이거.. 저는 후계자 하나로 기뻐하고 있엇는데
무려 폴란드는 1350년대에 리투아니아를 동군연합시켜버립니다....
.... 이거 1400년쯤에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형성될 기센데요...
뭐 그건 그거고 우선 제 할일부터 합시다.
당연히 제 1차 목표는 저지대 통일이기때문에
먹기 가장 쉬운 땅부터 먹기위해 전쟁을 겁니다!
그리고 뭐 별거 없습니다.. 코어인땅 세개 다먹을때까지 그냥 전쟁 합병 했어요
그러던와중... 바로밑의 국가인 플랜더스가
요시! 사방에 반연합이 형성되어있길래
저도 가입했습니다.
뭐하려고 가입했냐구요?
전쟁해야죠
무려 그냥 정복전쟁이 공격적확장 패널티가 66%를 받는데
반연합을 통한 처벌 전쟁은 패널티를 10%만 받습니다.
그리고.. 음... 전쟁 결과는 안찍었네요.그건 좀있다
몇년지나고 왕이 죽어서!!!
으아아아! 오셧습니다! 5/5/5왕이 오셨어요!!
오른쪽 밑은 후계자 정통성이 보통 이하면 으레 뜨는 왕위주장 반란군!
뭐 가볍게 때려 잡아야죠
그리고
아까의 그 전쟁에서 저는 브레다를 먹고 브라반트에게 모든 땅을 돌려준후
브라반트에게 전쟁을 걸어서 속국을 만들었는데... 브라반트가 독립전쟁 하고있어서 제가 이어받았습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브라반트는 다시 룩셈부르크의 속국이 되는거죠.
전쟁 하다가 내전 발발해서 상인계층과 귀족계층이 싸운다고 심심하면 반란군 나오고 반란도도 올라가고..
그거 도와줄테니 부르군디가 속국되라는 이벤트도 뜨길래 죄다 거절해서 반군 더 나오고..
밖으로는 적군 안으로는 반란군....
바쁘게 싸웠습니다
불리하긴 했는데 워낙 전쟁을 많이 하니 좋은 장군이 있어서 쉽게 쉽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플랜더스에 처벌전쟁 한번 더해서.... 땅이 더 늘었네요..
뭔가 스샷이 되게 듬성듬성하네요.. 으앙...
오늘부터는 좀더 꼼꼼히 찍어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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