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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잡지사가 네이버캐스트에 연재를 하고 있는데
여름에 그릴수박샐러드 라는 레시피가 올라옴.

댓글엔 똥이니 뭐니 비난과 조롱이 가득함..

재밌는 점은 비난댓글을 보면 논리도 안 맞고 맞춤법도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
또, 접근성이 좋은 배댓의 대댓글에 칭찬,비난 비율이 1:9인 반면에, 댓글 더보기를 누르면 5:5정도임.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싸질러놓기를 좋아한다는 뜻이죠.

글만 봐도 10대 느낌이 팍팍 나는데,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런수준이라니..

상식을 깨고 기발한 걸 만들면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들..

상식도 적당히 깨느라 수고들하십니다 요리사분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