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제에 이어서 계속 합니다.
뭐 대충 지금 정세입니다. 동쪽은 커먼웰스 불가리아가 성장하는게 보이는군요...
남유럽쪽은 카스티야가 아라곤과 포르투갈을 야금야금 갉아먹었고 잉클랜드는 반란군때매 고생좀 하고있군요
독일쪽은.. 저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정복하러 가거든요
자 넓게 봅시다
커먼웰스가 아주... 거대하군요...
스웨덴 밑에 있는건 덴마큽니다 커먼웰스 ㄴㄴ해
뭐.. 나머지는 그냥 무난해 보이네요
자 아직 저지대 통일이 안됬으니..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필요없는 프랑스놈이 사보이 치는데 도와달라고 징징거립니다.. ㅡㅡ
도와줘야죠 어쩌겟습니까..
... 백작부터 시작해서 순식간에 왕위까지 받은... 우리 왕님께서 돌아가셧습니다..
후계자는 겨우 6살입니다. 9년을 쉬어야되요..
으아아아아 전쟁을 못한다니!
...마침 잘됬네요.. 좀 쉬어야겠군요...
저랑 국경을 접한 독일 국가 전부와 잉글랜드,오스트리아가 반 홀란드 연합입니다....
그리고 2년뒤.. 1437년...
프.. 프랑스 형이 저랑 친구하기 싫답니다.. ㅠㅠ
음... 그렇다면.. 주변 형들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네요
프랑스는 전쟁할때마다 북,동,남에서 적군이 몰려올겁니다
거기에 신롬 국가를 공격해서 해당 국가가 신롬 황제인 보헤미아에 헬프요청 -> 보헤미아가 동맹인 저한테 헬프요청 -> 보헤미아보다 훨씬 강한 제가 전쟁리더 -> 제 동맹국들에 헬프 요청
........ 뭐.. 후드려 맞아야죠 프랑스
프랑스 주력군을 격파하고 공성중입니다.
흑.. 근데 제가 아직 정복할 준비가 안되서 그냥 속국만 풀어주고 땅 하나 집어먹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땅 하나에서 속국 하나 부활!
으..ㅁ? 방어전한지 7년인데 언제 로레인지역까지 집어먹었엇네요...
그리고 로타링기아 왕국을 만들어봤지만....
만들면 연합주, 다른 이름으로는 네덜란드 공화국이랍니다.
여튼.. 이걸 못만듭니다...
결국 그냥 홀란드로 진행
음...
뭔가 변한게... 카스티야가 포르투갈을 거의 집어삼켯군요..
이번엔 별거 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