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왠지 다시 찌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 그럴까요..?그것만 고치면 더 날씬하게 뺄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요요온 상태로 유지 중이네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67키로부터 63키로까지 뺐었는데...더 빼는게 정상이긴하지만...왠지 내모습이 낯설기도 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다시 찌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날씬해져야 되!
이런 두가지 마음사이에서 왔다갔다 한것같아요..이 두가지 마음사이에서 한가지만 딱 골라서 제대로된 삶을 살아야 될텐데...
이런걸 고치려면 어쩌는게 좋을까요? 정신과라도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