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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상윤 해설 복귀한답니다!
게시물ID : soccer_123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Dnom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30 18:29:02
근데 왜 아프리카에서 하는데 ㅠ 망발씨에서는 안 받아주나 ㅠ
 
기사 전문 밑~
 
이상윤, 아프리카TV서 '한국-태국전'으로 해설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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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이상윤 전 성남FC 감독대행이 축구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유럽축구 및 국내리그 해설로 축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위원은 부산아이파크 코치 및 성남FC 코치로 일하며 방송을 떠났었다.

이 위원의 깜짝 복귀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이루어졌다. ‘아프리카TV’는 시청자인 유저와의 쌍방향 소통이 중심이 되는 최근 인터넷 문화의 트렌드다. 한국 사회에 하나의 현상이 되기도 한 ‘먹방(먹는 것을 보여주는 방송)’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전파됐다.

‘아프리카TV’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콘텐츠 중 하나는 스포츠 방송이다. 주요 경기가 열리면 300개 이상의 개인 방송이 개설되며, 15만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이 아시안게임 경기의 인터넷 중계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아프리카TV로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 KBS N스포츠 이병훈 해설위원이 출연해 무려 4만명 (누적 시청자 621,000명)에 이르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과감한 중계, 시청자와 소통하는 중계로 새로운 재미를 줬다. 유명 해설가들의 신나는 중계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구 경기에서는 ‘가레스 상윤’이라는 별명으로 호쾌하고 유쾌한 중계를 선보이면 이상윤 위원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일반 방송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시원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소대수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30일 저녁 8시에 한국과 태국의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이상윤 해설위원의 중계 방송 외에 이주헌 해설위원과 허준 캐스터의 중계로도 볼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한국-태국전을 두 가지 버전의 중계로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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