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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를 (연재팬들이그렇게좋아하는) 피겨에 비유해보았다
게시물ID : sports_9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획예
추천 : 5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3 18:10:11

1. 난이도

피겨선수1이 난이도 낮은 더블룹 더블살코 를 프로그램에 넣음, 심지어 하나는 넘어짐.
선수2는 트리플럿츠 트리플악셀 트리플플립을 뜀. 클린인데 플립에서 약간의 회전수가 모자람.
근데 선수1이 금메달.



2. 클린

이번게임 연재 진짜 잘했는데 잘한건 칭찬해주자고 왜 까냐고 하는데 이건 마치
일본인들이 아사다마오 겉클린한거 갖고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거
거기다가 심판이 주는 점수도 높겠다 실수도 안했겠다 걍 잘하는걸로 세뇌당하는거임.
그러니까 그 운동의 팬이 아닌이상은 잘했는지 못했는지 구분이 안됨, 클린만 하면 잘하는걸로보임.



3. 경쟁선수

손연재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세계선수권 챔피언, 곧 세계 1위라는말.
연재는 그런거 없음.
소트니코바가 세계선수권 메달 하나없이 뜬금없이 올림픽챔피언 먹은 최초의 선수인것처럼
리체팬들 눈에는 연재가 그런존재.





하도 김연아랑 엮길래 저도 피겨랑 함 엮어봤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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