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게갈까 했는데 그러기엔 좀 엉성하고..아무래도 악세사리용으로 만든 거라 여기다 올려요...)
대구벼룩시장에 못 갔었는데 거기서 행성 악세사리를 팔았다고 하던데ㅠㅠㅠㅠ
너무 갖고 싶었어요ㅜㅜ픠ㅜㅜㅍ으어엉ㅇㅇ
그래서 대충 모양이라도 따라잡으려고 만들었는데
너무 평평해서..통통하게 만들기 위해 레진 작업을 다시 한번 할 예정이에요
팬던트틀을 사서 하거나 동선으로 마무리 할 거구요
지구랑 달인데 삐뚤뺴뚤하게 자른데다
완전 오랜만에 레진을 다뤄봐서 기포도 들어가고...
...멀리서 보면 티 안날테니 괜찮을 거에여 아마..
목성
? 화성인가
이건 제가 색상도 바꾸고 따로 편집했던 거라 이름 모르는 행성이에요..
이것도 색상을 제가 완전 바꿔버려서 이름 모를 행성
이름모를 행성3
애초에 프린트를 전문프린트점에서 한 게 아니라서
디테일하고 화질좋은 이미지도 아니고 기포도 많아서...선물하긴 글렀어요..
ㅎ헤힣ㅎ으헿헼ㅋㅋ저만 하고 다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