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ovarius - Eagleheart(2002)
스트라토바리우스 해체 이전이나, 재결성 이후 양쪽을 통틀어서도 최고의 찬사를 받는 이글하트입니다.
나를 가져요 엉엉
[2012년, 새 멤버(드러머, 왼쪽에서 두번째)와 함께 찍은 사진.]
스트라토바리우스가 한국에 알려진 계기는 KBS드라마 "첫사랑"의 OST에 수록된 발라드곡인 Forever부터였습니다.
덕분에 한국에서는 록 발라드 그룹으로 오해(?)한 한국 아줌마들이 Forever를 듣고 앨범을 샀는데,
무지막지한 그들의 사운드에 기절할뻔하고는 반품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리그베다위키 발췌)
[망했어요와 싱크로 100%]
Forever는 이런 곡입니다.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곡입니다.
하지만 멤버들의 연배도 상당하고, 16년간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요르그가 암으로 인해 탈퇴하고,
보컬인 티모(응?) 코티펠토가 건강상의 문제로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걱정 많이 갑니다.
하지만 최근 2013년에 내한공연을 한번 거치기도 했으며 아직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