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가 바뀌었을때?
외세에 침입당했을때?
내부에서 분열이 있어났을때?
아니! 모두에게 잊혀졌을때다!
아닌데요 멸망하면 망한거죠 아침부터 뭘 잘못드셨나? 잠이 덜깨셨나?
그건 그렇고 요새 메죽이 자꾸 튕겨서 화나서 스샷도 안찍고
폭풍같이 브랑뎅을 프러시아 만들었는데 또 튕겨서 포기하고
다시 스샷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 플레이는 케르만!
선택 이유는... 페르시아 만들건데 수도인 이스파한을 케르만이 가지고 있더군요
근데 차암... 나라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 무리해서 끌어모아도 2만도 못뽑는 국가에 무려 5만의 반란군!!
빠르게 포기하고 병력유지비를 줄이고 도망칩시다.
수도를 내주고 기다리다보면 왕조가 바뀌고 반란군이 사라져서 정상적인 국가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것만이 아니예요(속닥속닥)
... 무려 메죽모드에서 망조가 든 모든 나라(원나라,동로마등등)에 붙어있는 신의 분노 모디파이어...
솔직히 이거 붙어있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잠깐 실수하면 반란나고
아무것도 안해도 반란나고
전쟁해도 반란나거든요
아 그사이 반란이 끝낫네요
... 참.. 스텟이 몰빵이네요... 외교는 쌈을싸서 드셨나..
뭐 그건 그거고 어쨋든 행정이랑 군사 능력치는 높으니 좋네요
저 못된 헝아가 제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역이 반란으로 뒤덮히고 있던데 옆에 쌘형 한명 불러서 후드려 패줍시다
후...
점령하는동안 반란군이랑 4번정도 싸웠습니다...
드럽게 많이나오네요
으...응? 왜 땅이 두개나 넘어왔나 했더니.. 반란군들중에 케르만계열 반군도 있엇나봅니다.
공짜땅!! 과확장! 신의분노! 반란도가 높아졌습니다! 신난다!
이미 받은건 어쩔수 없으니
마저 땅을 찾으러 갑시다.
저 자불리스탄은 제 동맹국인데.. 수비동맹>공격동맹 이라 적국이 됬네요
어차피 다른 나라랑 전쟁하는거 보고 전쟁건거라
저와 밑의 작은 나라의 1:!입니다.
전쟁을 건다
점령을 한다
땅을 먹는다
Profit!
그리고! 그리고! 지금 6/0/6왕이 요단강을 건너셔서...
덕분에.. 드디어 해제할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군주 행정능력 4이상 군사능력 4이상 외교능력 2이상
안정도 3 위신 50이상.. 등등인데
저 군주 능력치 만족을 못하면 엄청 어려워지고
만족시키면 좀 쉬워집니다.
이렇게 빨리 풀기는 처음입니다.
후계자 능력치 보고 딱 적당하길래
왕을 장군으로 굴려서 요단강에 보내드린 보람이 있군요
하아.. 저 예쁜 문구좀 보세요 lost랍니다 ㅇㅇ
이제.. 알라께서 화도 푸셨겟다...
페르시아를 만드려고 했더니... 아까의 반란으로 페르시아가 생겼군요.
페르시아가 될 예정이다 -> 페르시아가 이미 있다 -> 페르시아를 지운다 -> 페르시아가 될수 있다.
뭐...
별수
있나요
지워야지
꿀꺽!
티무르 땅좀 먹어야하는데 좀 무섭네요..
티무르를 위한 동맹을 결성했습니다.
자 티무르를 막기위한 동맹이 결성됬으니...
점령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