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훔쳐먹길 좋아하는 사제다보니 사적이라고까지 불리는데요
그래서 사제답게! 이교도사냥(?)하는 사제답게 침묵을 키워드로 댁을 짜보았습니다.
머 사실 울부짖는 영혼쓰는덱을 오유서보고 자극받아서 만들어다가 돌려봤는데요.
괴수는 뽑고나서 처음으로 덱에 넣어보네요...(아 저 망할 야수특성 빼다가 체력좀 9까지 끌려 올려버리고싶다.)
자 그렇게 사제주제 마음의눈도 생각훔치기도 심리주작도 암흑의광기도 넣지 않은 굉장히 양심스러운 댁을 완성하였습니다~
네? 뭐요? 정신지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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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게.... 하다보니 후반이 좀.... 그... 뭐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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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왜? 뭐?
사제가 정신지배하는게 나뻐? 이상해? 뭐 잘못됐어?
오늘의 결론 - 가장 사제다운건 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