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마켓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시사회갔다온 친구가 다시 같이 보러 않겠느냐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코엑스 메가박스가서 보구 왔네요.
쿄애니 작화는 역시 참 귀엽네요.
(허나 케이온은 왠지 이상하게 안끌림..)
분위기도 굉장히 취향저격이라 본편을 볼까말까 고민중ㅎㅎ
친구놈 덕에 따라다니며 애니를 몇번이나마 영화관에서 보니 참 좋네요.
지하철 시간때문에 급하게 나오느라 특전은 못받았지만ㅠㅠ
아주 순수하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이었어요.
만족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