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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책임자들 국정감사 앞두고 연락두절 ; ;;
게시물ID : sisa_554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우유
추천 : 15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10/06 16:48:30

4대강사업 책임자들 국정감사 앞두고 연락두절

국회가 4대강 사업 검증을 위해 정종환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건호 전 수자원공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렀지만,
연락이 두절돼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달 14일 열리는 수공 국감에 두 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수공에 8조원의 빚을 남긴 4대강 사업의 결정과 진행 과정에 대해 추궁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6일까지 두 사람에겐 연락이 닿지 않았다.

4대강조사특위 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국토위원회 행정실에서 연락을 수차례 시도했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었고,
주말에 집에도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며 “국감에 출석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감에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선 국감이 열리기 7일 전까지 본인에게 출석요구서를 송달해야 한다.
수공 국감이 14일이니, 오는 7일까지 본인에게 출석요구서가 송달되지 않으면,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 법적 효력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이미경 의원은 “4대강 사업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며칠째 행방불명인데,
국민의 혈세 22조원이 들어간 사업에 대해 사후에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질타했다.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4-10-06 14:5
http://news.nate.com/view/20141006n24644?mid=n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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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범죄자라 인정하는건가?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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