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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푸념 만화를 보니...
게시물ID : gametalk_21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포지트
추천 : 2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6 17:30:11
저는 처음에 단순한 개발자의 고충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개발자로 이해하려 했죠.

내용을 다시한번 보니..
막말 나올 수밖에 없더군요.

그 그린이는 상당히 멍청한 놈이라고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몽상가가 독창적 장사로 성공한 케이스? 없습니다.
오히려 그린이 친구가 가장 현명하죠.
장사의 기본도 모르고 장사하려가 말아먹은 케이스인데 그걸 고객 탓으로 돌리죠.
슈퍼셀이 왜 성공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멍청하게 꿈만 쫓다가 망한 케이스입니다.

이런 만화에 공감하라고요?
지랄. 그냥 장사 포기하세요.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만화같은 마인드로 게임 개발해서 팔 거라면 당장 포기하세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건 장사의 기본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독창이라는 아이템 하나로 밀고 나가 사업한다고요?
자살하러 왔습니까?

아무리 예술작품이라 해도 장사꾼 마인드가 아니면 다 도루묵입니다.
이런 쓰레기 만화에 내가 잘못 이해했다니 내 머리가 썩겠군요.
이건 상당한 음식 쓰레기입니다. 태워버려야 합니다.
어디서 굴러 떨어진 개똥 쓰레기입니까?
제가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린 분께 이 짤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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