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스케일링을 생전 처음 해보았어요.
다른분들께서는 참을만 하다고 말씀하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겁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좀 고통 스럽더라구요.
해피카인같은 걸로 마취도 안하시고 그냥 하셨음 ㅜ.ㅜ
나중에 입 헹굴때는 사약먹고 토하는 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ㅡ.ㅡ;;
이번주 토요일엔 어금니 네군데 모두 잇몸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시던데요.
잇몸치료를 해보신분들께서 알려주시면 위안이 될 것 같아요.
1. 마취는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4군데 모두 하겠지요? 마취는 따끔한 수준인가요? 피뽑을때처럼.
2. 잇몸치료는 얼마나 아픈가요? 스케일링 정도의 고통?
겁이 엄청 많은 두 아이의 아빠에게 답변을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