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게랑 요게에 빠져사는 여징어입니다. 8월 2일 감량 시작했고 -10kg 을 달성했지만 10kg 더 빼야해요...ㅋㅋ
스스로의 격려차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사진 지성.. 문제되면 바로 삭제해버리겠습니다.
왼쪽사진이 5월에 시카고에서 찍은거고요, 오른쪽 사진이 방금전에 찍은 거에요...운동가기전.
미쿡 살아서 여긴 아직 낮이에요 ㅎㅎ
처음 8월에 운동 시작했을 땐 지금 입고 있는 운동복 바지 허리춤 위로 살이 흘러내렸답니다 -_-ㅋㅋㅋ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그래도 지금은 나름 바지가 커졌네요~ 10킬로 더 빼면 이 바지는 더이상 못입을듯 싶어요.
향후 6개월 이내에 표준체중 54킬로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ㅅ-ㅋ
전형적인 하비체질이라 허벅지가 툰실툰실 합니다 XD 표준체중에 도달하면 이것도 좀 사라지려나요 ㅠ
그리고 예쁜 잔근육들을 만들고 싶어요... 복근이 가장 먼저 발달중이에요 ㅎㅎ
아무튼 꾸준히 아무생각 없이 하면 됩니다. 저도 해냈어요..
6개월 이내에 목표체중에 완전 도달했다고 또 글 올리고 싶어용 ㅋㅋ
그럼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