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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바삭 후기 (사진 없습니다. 죄송)
게시물ID : cook_118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리비용
추천 : 0
조회수 : 39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0 20:38:10
오늘 너무 저녁에 배가 고파서 간만에 포식으 하자 하고

원래 굽네치킨을 자주 먹는데, 요번에는 새로 나왔다는 고추 바사삭치킨을 시켜보자 하고

한마리 시켰습니다.

그리고 배달 왔는데 이게 딱 들어오면서 부터 뭔가 알싸한 고추향이 납니다.

뚜껑을 딱 열었을때 뭔가 코로 확 들어오면서 고추고추!!! 

하지만 눈에 보기에는 그냥 후라이드? 좀 푸르딩딩한 뭔가 밖혀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치느님을 입에 딱 물면 응?!?? 안 매운데? 라는게 처음 느낌입니다.
솔직히 다 먹을때까지도 이게 왜 고추 바사삭이지? 이런느낌입니다.
(인터넷 후기 보면 애들은 좀 맵다고 하더라구요. 어른기준 전혀 안 맵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두가지가 오는데, 개인적으로 마블링 소스 이걸 두개 주시라고 하는게 이득 입니다.
마블링 소스는 좀 느끼한데 이게 은근히 고추맛이 나는 치킨이랑 찍어먹으면 존맛!!!! 좀 느끼하지만 다음 치느님을 부르는 맛!
하지만 다른 소스 노노노노노노 진짜 뭔 이상한 시큼 털털한 맛만 나고......... (이름도 기억안남 버림....)

결론은 정신차리고 보니 굽네치킨 같이 주는 삶은계란까지 다 먹음 ㅠㅠ 어미 새끼 다 먹음........
그리고 먹고 나서 속에서 고추냄세 납니다.......(속이 쓰리지는 않아서 뭔가 고추향내는 뭔가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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