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년 동안 쓰고 있는 HP 컴팩 노트북입니다.

처음 올때는 HP사의 기술력으로 인해 쌩쌩한 놈이였는데 점점 쓰면서 성능 저하되구 여러 포맷 과정에서 또 그렇구...

노트북 사면 다 한번은 해보는 누워서 노트북 하기를  시전하다가 글쎄 제가 밟았습니다?!!

그래서 화면 나갔구요...멘붕 상태로 있다가 그래도 써야지 하구 1년은 또 썼죠 ㅋㅋ

그랬는데...롤을 창모드로 해서 랭크도 20프레임인 상태로 막 하구 그랬더니 .. 그래서 그런지 쿨러 문제가 보이더니

결국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백신도 못 돌리구요. 부팅하면 작업스케쥴러 부터 종료해주고... 최적화 시켜줘야 

장시간 사용가능하답니다.

참 여러 모로 의미가 깊은 노트북이죠.

웹사이트도 많이 만들었고 포토샵 작업 또한 많이 했고... 

파일질라이용해서 서버도 구축했었구... 영문 번역하는데도 참 용이하게 썼습니다.

'ㅅ'... 일 안 할때는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했죠. ㅎㅎ

참 4년지기 친구인데

이제 6개월만 참으면 새로운 친구로 구하려고 합니다.

버리지는 않겠지만... 한 15년은 채워보려 합니다. !!

여튼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