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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버지 장례식을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86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스트
추천 : 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3 00:53:32
저는 고등학교 1학년학생입니다. 
오늘 저희반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 참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우리반애들끼리 모여서 친구장례식을 갔습니다 자주 괴롭히지만 사랑하는친구였는데 많이마음도여리고 몸집도많이작은친구였습니다 어린몸에 잘맞지않은 정장을입고 서럽게우는 친구를보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펑펑은아니여도 친구가옆에잇기에 좋은 생각을가지게하려 조용히울었습니다 친구밥도먹여주고 등도두드려주면서 너무웃지않아 단추풀어 웃기게하려노력도하고해서 친구가 많이나아진듯합니다  많이 여려서 걱정도 많이됬는데 좋아진거같아 다행입니다 인사드리고 나오면서 노래가생각이나더군요 잇을때잘하라는노래 그노래를 들으면서 버스타고집에가는데 정말 눈물이왈칵해서 아무도 없는차안에서 펑펑울었습니다. 버스아저씨 죄송해요 ㅠㅠ 여러분도 지금 부모님 계실때 잘해드렷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이답답한마음을 털어놓을데가없어 올립니다 여러분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친구들한테도 평소에 잘하세요 언제죽을지 모르는게사람인생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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