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이전에도 27만원 가이드 라인 있었지만 페이백이니 상품권이니 다 피해가서  어짜피 누구는 호갱, 누구는 알뜰족이었자나요

그래서 단통법이라는 이상한 법을 만들었고 원래 애초 취지가 누군 비싸게 누군 싸게 사니까 투명허게 공개하는거잖아요

그런데 보조금 상한을 걸었죠잉 ㅋ

보조금 상한 30몇만원대를 풀어버리는거예요!

그럼 동네든 대형마트든 홈페이지 통해서 공지하니 가격은 똑같고 이통사끼리 경쟁하다보면 최신 공짜폰도 풀리고 그러지 않을까여?

하하하하하

이대로 가다가는 기업형대리점이나 직영점 빼고

일반 개인대리점이나 판매점은 쫄닥 망할듯하니 걱정되네요

지금도 직영점 동기들은 오히려 판매스트레스 덜 받아서 편하다던데 일반 대리점쪽은 죽을려고 하네요

애초에 휴대폰쪽은 다단계와 가까울 정도로 유통형태가 비정상적이어서 판매사나 구입하는 고객이나 둘다 손해였는데 이번에 법 바뀌고 아예 둘다 죽일려고 하네요

미친 방통위 미친통신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