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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안좋게 보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냥
게시물ID : drama_1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실유병재임
추천 : 4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14 22:32:02
우선 까이는게 보니까 3가지 정도?

1. 심은경의 노다메 연기

2. 빠른 전개?

3. 만든회사

1번 연기는 진짜 이건 본인 호불호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원작 빠돌이로 엄청 좋아하긴 했지만 리메이크 한다고 했을 때 가장 걱정한 부분이
일본식 + 만화식 과장연기였죠. 이걸 어떻게 한국식으로 하느냐. 이건 정말 솔직히 연출자 역량인데 저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이런
오버식 빼고 우리나라식으로 바꾸면?? 이걸 오히려 좋아하실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러면 노다메가 아니라 베토벤바이러스2 라고 생각이드네요.
완전히 똑같이 가자니 이것도 안되고. 접점을 찾는게 너무 어려워요. 
뭘해도 욕먹게 되는 그런 상황?? 


2번 빠른 전개라고 말들 많으신데 이건 정말 스토리상 진행속도는 똑같거나 오히려 느려요. 드라마 원작에선 오히려 1화만에 슈트레제만이 노다메랑
만나고 학교에서 사진 스토리도 이미 나오고 노다메가 치아키 따라다니는거 좋아하게 되는거 똑같이 다 나옵니다.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잘못 기억하고 계신듯.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시는 건 편집과 연출 문제라고 봐요. 스토리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일드에선 원작이라 
그렇게 느끼는건지 편집, 연출을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좀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어제 방송분에선 뭔가 좀 부자연스럽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3. 만든회사
이건 하... 노쉴드. 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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