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직접 인디스트릿과 같은 서비스를 오픈하려 하니 협조해달라는 요청이 왔었습니다. 문화관광부 사업이고 ‘상부 지시사항’이라고 하니 어떤 취지에서 시작했는지 알만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흥하게 하려고 정부가 응원해준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데없이 ‘갑툭튀’하여 아예 직접 똑같이 만들고싶다고 나선다는 소식에 솔직히 좀 서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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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투브의 진실을 알기에 좋은 기사입니다.
게다가 스타트업과 예산과 직결되기 때문에 경제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창조적 삥뜯기. 이번 정부의 원래 종특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인디스트릿을 응원해 주세요. 인디스트릿을 많이 이용하고 여론 조성하는 것 만이 정부의 삥뜯기와 세금을 무력화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