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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몬길류 RPG 좋아하시는분께 추천드려요.
게시물ID : mobilegame_1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E군
추천 : 1
조회수 : 1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6 18:36:35
몬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최근 몬길하고 소울시커 두개를 하고있는데, 소울시커도 몬길과 거의 흡사한 느낌이죠.

다만 아직 소울시커는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지금 소개해드리는 하얀고양이는 비슷하면서도 나름의 독특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우선 차별화되는게 쁘티콘?이라는 조작방식인데, 한 손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몬길의 경우는 이동이 터치방식이라 개인적으로 불편했지만 뭐 자동이 있으니...

아무튼 이 쁘티콘이라는 조작방식은 그냥...

아무데나 드래그하면 이동(그 다이나믹레버라고 하던가요? 아무데나 찍어서 드래그하면 처음찍은점을 기준으로 이동합니다)

아무데나 터치하면 공격

터치후에 좀 시간 끌었다가 우상향/좌상향 방향으로 드래그시 스킬사용

첨에는 좀 어색한데, 익숙해지면 한손가락으로 휙휙 합니다. 

이 조작방식 때문인지 일본식 폰게임의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세로화면으로 진행합니다.


리더캐릭터 + 다른 캐릭터 들로 팀을 꾸려서 맵을 클리어.

전투는 동시에 자기 캐릭터 한 개(교체가능) + 친구 캐릭터로만 진행. 캐릭터당 스킬은 두 개.

브레이브프론티어를 해보신분이라면 더욱 익숙하실듯 한데, 일본산답게 스토리 위주의 진행방식입니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맵을 하나하나 깨시면 됩니다. 열쇠같은 개념도 없어서 그냥 쭉쭉 깨고있습니다;;



성장방식은 꽤나 독특한데, '하위 몬스터를 희생하여 확률 강화'라는 개념이 아니고, 

사냥을 통해 얻은 재료를 통해 캐릭터별로 일정한 '지도'를 언락하는 개념입니다.

타게임에서 익숙한 '쫄작'이 필요없죠.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몬길이나 소울시커에 비해 2D에 가까운 그래픽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캐시인 '다이아'를 매 스테이지당 1~3개씩 줍니다.

장비가챠에는 15개, 캐릭가챠에는 25개가 듭니다.

다이아주는거나 가챠보면 전에 한참 하던 브레이브프론티어가 생각납디다. 가챠 자체가 비슷해서가 아니고, 그 소모하는 비율이 말이죠.


아 그러고보니 브프에서처럼 여러가지 부가옵션을 주는 '타운'이 존재합니다. 마을에 특정 건물을 지어 캐릭터 버프를 하는 형식이죠. 


일본산이니만큼, 리셋마라가 존재합니다.(?!)

매 스테이지의 도전요소를 모두해서 클리어하면, 3-1에피소드를 마치고 다이아가 25개 쌓이는데요, 

그전에 장비가챠, 캐릭가챠를 한번씩 공짜로 시켜줍니다. 여기에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25개를 선물받을수 있고,

조금 시간이 더 걸리기는 하지만 토벌퀘스트의 첫매칭 이벤트를 활용하면 추개로 100개까지 더 확보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것으로 가챠를 통해 4성캐릭터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리셋마라인데, 

데이터삭제를 통해 어플을 재설치안하고도 리셋이 가능합니다.


현재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어 있고(금일 출시), 가볍게 즐겨볼만한 게임인듯 합니다.

제 초대코드는 CETT2QKEH이고, 리셋마라하실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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