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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를 보면 마피아게임, 타뷸라의 늑대가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3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novation
추천 : 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7 00:37:16
제가 말하는 타뷸라의 늑대는... 워크래프트 유즈맵으로 즐겼던 걸 말하고
마피아게임은 온라인마피아 게임을 말합니다.
오리지날 보드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요.


지니어스 2회에서 강용석변호사가 멍청한 짓만 안했어도 시민팀이 범죄자팀을 가지고 놀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진 않았을거고,
참 재미난 상황도 많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암튼 게임같은걸 하다보면 목적을 위해서 상대방을 속이기도 하고, 돌려말하기도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마피아게임 같은거 하다보면 자신이 가진 능력내에서 추리를 하며, 대립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어필하거나
상대방이 가짜라고 몰아세우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건 진실을 모르는 제3자에겐 기만행위라고도 볼 수가 있죠


차이점이라면... 3회 메인매치는 정보가 모두에게 오픈이 됐다는 것이고,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자신의 행위가 실행된다는거죠.

2회 메인매치인 시민팀, 범죄자팀있던 게임이 참 재밌었을텐데
강용석변호사의 범죄자팀과 동행하며, 티를 다 내버린탓에 게임이 일방적으로 끝낸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가장 마피아 게임과 비슷하고, 상대방을 기만하고, 속이는 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했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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