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능력 향상을 위해 척추 기립근 운동이 좋다고해서 어제부터 백 익스텐션을 했습니다. 정확히 정자세 10개 3세트 했는데. 그후 유산소를 위해 달리기하려고하니 먼가 하고싶지 않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서 걍 내려와서 집에 들어가 잤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허리가 장난 아니게 아프군요. 걷기만해도 욱신욱신...이정도 근육통은 진짜 요근래 처음 느끼는지라ㅜㅜ 평소에 그쪽 근육 개발에 등한시 한 제가 미워졌습니다ㅜㅜ 오늘 1시간 달리기가 벌써 두렵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