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사펌,링크]예의와 배려없는 롯데, 구단도 책임져야 한다
게시물ID : baseball_85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지불안증
추천 : 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8 18:22:35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018n06501
 
예의와 배려없는 롯데, 구단도 책임져야 한다
 
[OSEN=손찬익 기자] #1. 4위 경쟁이 치열하던 8월의 어느 날. 롯데 구단의 한 고위 관계자는 코치들을 불러 놓고 수십 장의 인쇄 용지를 집어던졌다.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 김시진 감독에 대한 비난 댓글을 모아 놓은 문서였다. 그리고 이 관계자는 코치들에게 "뭐가 문제인지 한 번 찾아보라"고 호통쳤다. 이는 감독을 겨냥하는 행동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시진 감독의 기분은 어땠을까.

#2. 14일 롯데-넥센전이 열리기 전 사직구장. 롯데 구단의 한 관계자와 지역 방송의 한 라디오 해설위원은 1루 덕아웃 앞에서 캐치볼을 하며 망중한을 즐겼다. 이들은 "커터의 위력이 뛰어나다"는 등 덕담(?)까지 주고 받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시간 롯데의 모 코치는 그라운드 옆에서 노크 배트를 들고 골프 스윙 연습을 했다. 김시진 감독이 덕아웃에 앉아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데도 말이다
 
 
 
 
 
=기사 초반부만 퍼왔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