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진짜 재밌고 좋았어요..

특히 햇님달님 차에서 내렸는데
인파때문에 어쩔수없이 다시 차에 탔을 때 나왔던 인터뷰가 인상적이였어요..

진짜 보면서 거기 계시던 분들 서울사람도 아니라 연옌보기도 힘들었을거고
애들이라 마냥 신기해서 더 그랬을거 같아서
보면서 되게 안타까웠는데요

유재석씨가 인터뷰서  자유를 포기하는게 맞는거라는 말이 
정말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감동적이였어요..

그리고 노홍철 하하 보여줄때 
서로 나이먹어감을 느끼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변해가는 생활, 취향등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인상깊고 좋았어요..

마지막 눈코입에서 또 빵 ㅋㅋㅋ
의외로 잘부르시더라구요 ㅋㅋㅋㅋ
가사도 은근 슬퍼서 감동..

담주도 기대합니다 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