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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이별한지....
게시물ID : freeboard_167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락악마
추천 : 1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7/09 02:10:48
오늘.. 술을 좀 많이 마셨더랍니다... ...

그냥 잘려고 했는데... 이별한 그녀가 너무도 많이 생각나... ...

이렇게.. 글 한번써봅니다... ... 그녀가 비록 이글은.. 못 보겠지만... 

그래도.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그녀가. .볼수 있다면.. 그래서

저라는 사람을 한번이라도 생각 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죠...

아니..  바라는거 무지하게 많습니다..  ..한번이라도 그녀를 다시 봤음좋겠고

나의 잘못으로 이별하였기에.. 용서를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 . . 

만난다고 해서 다시 사랑할순 없겠지요..  한번더 본다고 해서

달라질것도 없겠지요..

술 을 많이. 마실때마다.. 그리움과

외로움에..  못이겨.. 한번이라도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음 하는.. 

그저.. 그녀가.. 보고 싶어서가 아닌.. 한순간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못참는.. 그저.. 그런 남자 일뿐이니까요... ... 

어쩌면 저는 그녀를 잊어가는 지도 모릅니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거든요

술 취할때마다.. 생각나는 그녀가..  오늘 간만에.. 술 마시니까 또 생각이나네요... 
 
2년 전만해도.. 거의 매일 그립고 외로웠었는데... ... 시간이 지나니까.. 그 시간에

묻혀.. 그녀를 잊어가는.. 같아요

....  

몇일전 병원에 가니까. .간도 좀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   이제는.. .. 

술을 마셔도.. 덜 그리워 하고 덜 외로워 집니다...   이런일에는.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말도 일리가 있겠지요..  하지만... 저에게는.. .. .. 아니였나봅니다..

행여 그녀를.. 잊어버릴까봐.. 술을 마셨으니까요.. .. .. 하지만.. 이제는..

술을 끊을때가 .. 된거같군요.. .. 이제는.. 술 을 먹어도. 생각이 안나거든요..  .. .. 

그녀의 웃는 모습이..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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