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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피스텔성매매업소)에 일하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73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야빠야
추천 : 29
조회수 : 13262회
댓글수 : 141개
등록시간 : 2014/10/20 11:21:27
아는 지인이야기입니다
뭐 속사정은 모르겠고 성매매업소에서 일한다는 것에는 중점을 두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그 언니가 어느날 손님을 받았는데
안경쓰고 교수님스타일의 손님이라 얌전한 손님이겠거니하고 생각했대요
대화 도중 자기 딸이라고 사진보여주고 자랑하고 여기까진 보통 손님들의 패턴이었대요

근데 행위 도중에 아빠라고 부르라고 무서운 얼굴로 말하더래요
그 언니는 너무 무섭고 자기가 안하면 그 딸에게 무슨 짓할거같아서 아빠라고 불러줬더니 굉장히 만족한 얼굴로 흥분하더라고....

근데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니래요
그거 듣고 진짜 너무 소름돋기도하고 역겹더라구요
집에서는 얼마나 다정한 척하겠어요
지 딸을 성적대상으로 보면서;;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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