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제 만화처럼 아무 이유없이 돈이 도착하고 이것을 가지고 게임할 수 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현실에 맞춰서 여주의 아버지의 빚도 있고 망해가는 방송국의 변수를 주는 방송프로그램으로
라이어게임이란 프로그램 자체도 그렇고 남주의 2차전 참가를 위한 뒷배경도 그렇고요
뭔가 부실한 느낌은 조금더 현실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느낌 이정도로 보고 지나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워낙 원래 스토리라인 자체가 좋아서 그냥 흥미진진하네요 동시에 개연성을 어찌 만들껀지도 추리해나가는게
pd가 국내판 라이어게임 드라마를 본 시청자에게 준 문제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밀수게임까지 갈수 있을까요
이건 아무리 만화책을봐도 이해가 안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