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성애 인권에 대해 말하는 톰 히들스턴
게시물ID : star_258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lconer
추천 : 7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3 01:50:01
 
 
 
캄팔라, 우간다.
무너진 판자집들과 뚜겅이 열린 하수관이 미로처럼 얽힌 슬럼가, 이곳이 죠셉과 그의 친구들의 '집'입니다.
그들은 사회의 쓰레기로 여겨집니다. 이웃들은 이 사람들을 "괴물"이라고 부릅니다. 
얻어맞는 것은 일상입니다. 그리고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살아가죠.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가족들은 그들과 연을 끊었습니다.
경찰들에게 신고할 수도 없습니다. 철창에 갇힐지도 모르니까요.
무슨 잘못을 저질렀냐고요?
그들은 동성애자입니다.

때로는 가장 호소력 있는 이야기란,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이지요.


Real Life Story라는 BBC의 동성애자 옹호 광고에 출연했던 히들이.


2013년, TheBacklLot.닷컴이라는 게이 사이트에서 한 인터뷰에서는, 핫한 리스트에 뽑혔다는 것에, 무척 기쁘다며, 게이와 스트레잇을 차별하지 않는 세대에 자신이 태어나 자란 것을 자랑스러워하기도 함. (I feel very proud that I’ve grown up as part of a generation that simply doesn’t make a distinction between gay and straight.) 자신에게도 많은 게이 친구들이 있고, 그저 딸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지의 취향 차이일 뿐이라고 말했던 히들이.

It’s all ice cream! 아이스크림에 관한 문제일 뿐이예요!


기사ㅊㅊ: http://www.thebacklot.com/tom-hiddleston-thebacklot-interview/08/2013
 
본문 출처: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1&no=3205715
영상 출처: http://youtu.be/tdCSc9wWC8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