삡도 끝났고 이래저래 권태기인 것 같아서 다른 곳에 눈 좀 돌려보려 합니다.

현재까지 해왔던 게임은

레이시티 씰 와우 디아3 길드워2 메이플 마영전 정도...

레이시티 - 자동차 외형 꾸미기에 열을 올렸죠. 길드원들과 누가누가 더 이쁘게 꾸미는지 콘테스트 할 지경..

             한 때 열심히 해서 한두대 빼고 모든차가 만렙..

씰 - 강화 이팩트가 가장 맘에 드는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템들도 많아서 재밋게 한 게임입니다. 

      현질을 하는 자신을 보니 한심해서 접었습니다.

와우 - 룩용 아이템을 얻기위해 구레이드 열심히 돌았네요.. 결국 설퍼러스는 먹지 못하고 접ㅇ....

길드워2 - 여캐든 남캐든 동물캐든 어떤캐릭이든 다 이쁘고 특히 PVP가 정말 재밌습니다. 물론 던전도

             본격적으로 하기엔 시간이 너무 타이트하여 접게 되었네요 ㅠ

메이플 - 스펙타클한 사냥방식(제로)가 너무 맘에 들었고 캐쉬템들도 다 이뻣지만 사냥외에 알지 못하고 이래저래

          세대차이라고 해야되나(?) 진입장벽 때문에 접었습니다.

마영전 - 근 몇달간 하고있는 게임입니다만. 요새들어 심심하네요. 부캐키우기엔 템 맞춰줄 엄두도 시간도 없어서 ㅠㅠ

결국은 원하는건 시간도 적게들면서 꾸미는 재미나 기타 재미를 볼 수 있는 게임이겠네요.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하는 걸 즐겨하여 콘솔게임이랑은 취향이 맞질 않네요 ㅎ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