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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차 :: 폭우를 뚫고 부산으로!
게시물ID : motorcycle_5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52
추천 : 15
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0/24 0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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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가서 커피를 한잔 먹을까 했는데
오잉 계란후라이가 들어있는 모닝버거가 있었다.
지금이야 계란이 들은 모닝버거가 널렸지만 당시 편의점에는 전무했었으므로 궁금해서
 
냉큼 샀지
 
맛은 뭐 천원짜리 싸구려 햄버거에 계란이 들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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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우비를 입고 시거잭에 물이 들어가지않게
테잎으로 꽁꽁 싸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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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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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안보여 4일~5일차 :: 폭우를 뚫고 부산으로 - 바이크로 달리자 - romeo1052.byus.net : 06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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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앞은 그럭저럭 보이는데
이렇게 차가 막힐때마다 주변 차들이 어휴 저 불쌍한놈 저게 뭔고생이냐면서 한심하게 볼까봐 그게 신경이 쓰인다.
신경쓰면 지는건데.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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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대구에 들렀다가 부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만나려고 전날 통화했던 녀석이 아침부터 전화를 쌩까서 발길을 돌려 부산으로 내려옴
끝끝내 전화는 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나 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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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착했다 해운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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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많이 가늘어 졌는데 사람이 없다.
해수욕장의 비키니걸도 없고
나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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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옥대우를 만나려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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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이x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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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군훃이 오일을갈러 오셔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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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친구들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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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들은 비가 그친틈을타 바리를 떠나지만 나는 만사가 피곤하고 지쳐서
그냥 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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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쯤 비가 그쳐서 어찌할까 하는중에
이 날씨에 언제 비가또 올지도 모르는데 나가서 텐트를 치긴 그렇고 애매하여
일단 식량을 사러 길을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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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을 대충 구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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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주족들이랑 밤바리를 나왔다.
하루를 멍하니 쉬었더니 늘어져서 계속 걍 쉬고 싶었으나
어제도 거절했는데 또 거절하기 좀 그래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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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부터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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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원이었나
계란말이랑 소세지가 무한리필로 나오는 소고기국밥

우왕국 마시쪙 4일~5일차 :: 폭우를 뚫고 부산으로 - 바이크로 달리자 - romeo1052.byus.net : 00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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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정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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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왔을때랑 변함없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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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동을 하자고 하였으나
나는 어제오늘을 놀았으니 내일 일찍부터 여행을 다시 시작하려고 먼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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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이동거리 110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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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이동거리 초록색

 
 
 


17일간의 바이크 전국투어
2일차 :: 동해바다 푸른하늘
3일차 :: 단양 - 구미 - 포항
4~5일차 :: 폭우를 뚫고 부산으로!
6일차 :: 남해바다를 정복하자
7일차 :: 남해 소록도
8일차 :: 게맛살과 함께 제주도로 고고싱
9일차 :: 제주도에서의 첫날
10일차 :: 제주도에서의 두번째 날
11일차 :: 제주도에서의 3일째
12일차 :: 제주도에서의 4일째
13일차 :: 제주도에서의 5일째
14일차 :: 제주도에서의 6일째
15일차 :: 제주도를 떠나 다시 육지로
16~17일차 ::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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