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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 남해 소록도
게시물ID : motorcycle_5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52
추천 : 16
조회수 : 12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24 0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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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만이가 추천해준 소록도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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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랑은 다르게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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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차도 사람도 없고 아주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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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섬에 가서 텐트치고 하루 여유있게 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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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이제 슬슬 움직여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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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까 솜사탕구름만 보면서 달려도 그냥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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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녹색 파랑색만 보다가 찐한 빨간색이 눈길을 끌어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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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웬 폐교가 있더군요.
아 이거 바람도 막아주고 바닥도 평평한 나무라 텐트치기 최적의 요건인데
해가 떨어지기는 시간이 아직 너무 많이 남아서
벌써 머무르긴 좀 그렇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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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취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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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공부하던 학생들이 있었을텐데 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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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떠드는 애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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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잔디 축구장이 있는 학교인데 폐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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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쉽지만 뒤로하고 길을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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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남해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니 슬슬 해가 지고있어서
적절해 보이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야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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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게가 텐트치는것을 도와주러 왔습니다.
 
그때.. 그것이 재앙의 시작이라는것을 깨달았어야 했는데..................7일차 :: 남해 소록도 - 바이크로 달리자 - romeo1052.byus.net : 0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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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잘 쳐놓고 밥도 묵고 바람이 시원해서 산책을 나왔지요.
은은한 가로등 불빛이 아주 신비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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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7일차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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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의 주행거리 196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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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동거리 아래쪽 녹색부분





17일간의 바이크 전국투어
2일차 :: 동해바다 푸른하늘
3일차 :: 단양 - 구미 - 포항
4~5일차 :: 폭우를 뚫고 부산으로!
6일차 :: 남해바다를 정복하자
7일차 :: 남해 소록도
8일차 :: 게맛살과 함께 제주도로 고고싱
9일차 :: 제주도에서의 첫날
10일차 :: 제주도에서의 두번째 날
11일차 :: 제주도에서의 3일째
12일차 :: 제주도에서의 4일째
13일차 :: 제주도에서의 5일째
14일차 :: 제주도에서의 6일째
15일차 :: 제주도를 떠나 다시 육지로
16~17일차 ::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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