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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을 읽었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16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iupecial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4 23:25:01
학교 윤독 도서여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생각한것보다 책이 너무 슬펐어요.

요새 제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책 읽는 내내 뭔가 슬프고 끝부분에서는 펑펑 울었습니다.

생이란 뭔가 싶기도하고 등장인물들이 다 너무 안쓰러워 보였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픈 책이라 여겨지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 어떻게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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