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3회 보고 월화 못본 라이어게임 지금 보고 왔는데요.
나름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소은은 뭐 그전이랑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윤은 나름 연기 변신 좀 한듯.
뭐 간혹 예전 선한 얼굴이랑 목소리가 나와서
좀 더 캐릭터는 잡혀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성록은 의외의 다크호스였는데ㅋ
2회 마지막 부분에 이중적인 연기는 소름이^^
3회 보고 싶게 만드는 이유는 신성록이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데요.
의외의 매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미생이나 나쁜녀석들만큼의 확실한 재미는 아니지만
라이어 게임도 매력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원작이랑 똑같은 포멧으로 가지 않은 건 잘한 연출이라는 생각이^^
앞으로 자리 잡고 그러면 더 재미 있어 질 것 같은데
과연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어떻게 칠 수 있을지
나름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진짜 케이블 티비쪽 드라마들 대박인듯요~
닥터 프로스트도 완전 기대 중인데^^ㅎㅎ
완전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