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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잇엇던 살면서 가장소름돋앗던 순간..
게시물ID : panic_73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스트
추천 : 5/10
조회수 : 36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0/25 20:27:01
일단은 진정이안되서 빨리적겟습니다
친구들이랑 새피(새벽피시방)하고 집들어와서 졸려서 빨리자야겟단생각에 밑에층 불이켜져잇나 안켜져잇나도(엘래베이터앞)안보고올라왓나봐요 
저희집이 체인으로 잠궈서 문은조금열리는 그 잠금장치가잇는데 도어락이 저절로잠기니까 문닫고 체인을걸엇는데 도어락 닫히기 직전에 문이열리면서 커터칼? 같은게 손이랑 같이 쑥들어오드라구요 놀라서 그자리에 넘어져서 벌벌떨고잇는데 밖이 조용하더니 핸그폰하나가 들어오드만 찰칵하고사진만찍고 계단으로 내려가드라고요 그래서 바로베란다가서 창문으로 보니 1층현관에서 절 보고 핸드폰보여주면서 손흔들길래 그자리에서 경찰에전화하고 방에들어가서 이불덮고 벌벌떨엇습니다 정말어떡해야할지모르겟네요 저이러다 죽으면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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