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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는 역시 생으로 찢어서 먹어야 제맛이죠.
게시물ID : cook_121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가루소년
추천 : 2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25 23:22:09
오늘 부모님께서 송이를 또 한뿌리 보내주셨습니다.

전에 보내주신 네뿌리는 송이주를 담궈서 맛도 못봤기 때문에 이게 올해 저의 첫송이네요.

그렇게 급이 좋은 송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찰기와 향이 역시 장난아닙니다.

참기름 장에 찍어먹으니... 허허.. 이곳이 무릉도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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