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아이들 '씨엔블루' 격세지감
기사등록 일시 : [2010-02-11 1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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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밴드 ‘씨엔블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일본 길거리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닦은 씨엔블루는 3월20일 시부야 쿠라브크아트로 무대에 오른다.
매니지먼트사 FNC뮤직에 따르면, 입장권은 이달 초 씨엔블루의 일본 블로그 예약 판매를 통해 매진됐다. FNC뮤직은 “씨엔블루는 일본 거리 공연 당시 처음에는 관객 서너 명이 모였지만 수개월 만에 100단위로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며 “적어도 1년간은 일본에서 라이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데뷔 2주 만에 KBS 2TV ‘뮤직뱅크’와 SBS TV ‘인기가요’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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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1년간은 일본에서 라이브 활동을 지속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