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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버섯을 얻어오셨어요
게시물ID : cook_121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릴워터
추천 : 8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26 0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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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과 놀러가셨다가 받아오셨다나봐요.

100% 자연산이라고 하셨는데
그때문에 그런지

흙빛 색에 눈이 호강하고 향에 코가 호강하고 맛에 혀까지 호강했어요.
생으로 먹을수 있기에 생으로 맛을 봤는데
입에서 코를 통해서 향이 숨쉴때마다 뿜어져 나가는 느낌 ㅋㅋㅋㅋ 씹는 식감은 구운것에 비해서는 쫄깃함이 덜 하지만 껌과 다 익은 소고기의 중간정도?


한 푼 더 아끼려고 치킨 먹을거 참고 참다보니 운이 이렇게 쏠려버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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