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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치실하세요. 꼭 하세요.
게시물ID : gomin_1240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iress
추천 : 3
조회수 : 138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6 00:53:57
안녕하세요 저는 4달전 우연히 아버지차에서 치실을 발견하고 사용해보고선
치실의 매력에 빠져 매일 자기전 치실을 하고 자고있는 곧서른 오징어에요

일단 치실은 진리입니다 치실을 하고 자면 그다음날 그 입안이 얼마나 개운한지/. 

아무튼

맨처음 치실을 할때 한 한달간 유독 오른쪽 위 송곳니쪽의 잇몸에서 피가 매일 나는거 아니겠어요?
잇몸쪽에서 치실로 이빨을 훑어 내려올때마다 뭔가 탁탁 걸리고요(한번은치실이 끊어진적도;;)
그래서 걱정이되서 치과 가서 검진만 받았어요
"일단 어금니 하나썩었고요 피가 많이난다는 거기만 유독 치석이 많네요 스케일링해야되겠어요 썩은줄알았네 그외에는 건강해요
어금니는 빨리 치료 받아야되요.치실을 하셔서인지 그쪽 외엔 깨끗하네요 
아랫쪽은 치실 조금 살살 하셔야될거같아요 한군데는 풍치생길려고하니까"
요러더라고요

뭐..지금 고시준비중이라 돈도 없고 치료는 시험후를 기약하지 하고 양치질과 치실에 신경써서 관리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오늘!!!! 치실을 하는데 갑자기 그 피가 자주나던 잇몸에서 뭔가 탁 걸리더니 툭 떨어지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대박 ㅋㅋㅋㅋ약 1mm크기의 돌이 ㅋㅋㅋㅋㅋ 아대박 ㅋㅋㅋㅋㅋ 자기전시간이라 
더러워서 치석인증은 못하겠고 진짜 의사아저씨가 썩은줄알았단 표현이 왜그랬는지 알겠는 ㅋㅋㅋㅋ 그사이즈의 치석과
치석 부스래기들이 ㅋㅋㅋㅋ아 대박 //돈굳었네요

암튼 엄청 시원하네요

아 어떻게 끝맺어야되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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