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쿵주의! 노랑노랑 병아리~~
게시물ID : animal_107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덕어멈
추천 : 20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10/26 01:20:05
 
 
병아리가 삐약거리므로 삐약체를 쓰겠삐약.
 
 
나는 앵무새를 좋아하는 앵덕인데 아빠는 닭덕.
 
폭염에 자꾸 닭들이 자꾸 부화를 실패하자 상심한 아빠께 알콤부화기의 존재를 알려드렸삐약.
 
아빠는 알콤 본사에 전화를 걸어 주문했삐약.
 
그후로 몇달간 집안에 병아리 소리가 끊이질 않았삐약.
 
 
 
CYMERA_20121022_123715.jpg
 
 
2012-10-25 14.32.27.jpg
 
CYMERA_20130615_115905.jpg
 
 
 
조류는 태어나면 처음보는 동물(?)을 엄마로 각인합삐약.
 
 
 
CYMERA_20130315_123453.jpg
 
 
애들 인상이 껌 좀 씹은 것 같은건 기분 탓입삐약.
 
 
 
 
 
 
 
밑의 아이는 마지막에 혼자 태어났삐약.
 
마침 내가 부화기를 살펴봤삐약.
 
나를 엄마로 각인했삐약.
 
그 후로 나를 가만두지 않았삐약.
 
자꾸 손으로 파고들어서 궁둥이로 숨을 쉬었삐약.
 
 
CYMERA_20130613_124430.jpg
 
 
 
 
CYMERA_20130613_124758.jpg
 
 
 
 
 
자꾸만 쫓아다니고 파고들어서 궁둥이로 숨을 쉬어대니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었삐약
 
절대 먹지 않았삐약.
 
이젠 다 커서 닭장에서 수탉들에게 3초-....당하며 잘있삐약.
 
수탉은 정말 무섭삐약.
 
진짜 3초.
 
 
 
 
글 마무리는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앵무새 훈련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사라지겠삐약.
 
 
 
 
                      CYMERA_20140111_175827.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