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경 악스홀 도착!!
공연은 7시인데 벌써부터 모여있었다니...깜놀...
하지만 알고보니 VIP좌석에 앉을 분들 그리고 예매한 표를 받기위해 기다리는분들
아직은 조용한 분위기
현수막 보고 두근두근 존 페트루치 볼생각에 또 두근두근..ㅜㅜ
기념촬영하고 두리번 거리다 티셔츠 판매하는걸 발견!!! 오 대박!!!
총 4가지 디자인에 뒷면에는 투어 도시 그리고 나라 리스트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
난 #1번 티셔츠 구매 뒷면에 보면 왼쪽 제일 밑에 SEOUL, KR 이라고 적혀있음.
티셔츠 한장당 35000원 바로 구매!!
지금부터는 공연 사진인데 미리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악스홀 관계자분들 스탭(?)분들 사진촬영 하지말라고 자꾸 하셨는데....하.. 죄송합니다...ㅜㅜ
수염기른 페트루치옹을 보니 예수님이 생각나는건 저만 그렇겠지요..
잘 나온 사진이 없는게 참 아쉽지만...
아 그리고 지난번 익스트림 악스홀 내한공연에서는 악스홀이 사운드가 안좋았고 잡는데 무지 안좋다는 그런 이야기가 많던데
이번 드림시어터 내한공연에서는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했으며 찰랑찰랑 거리는 기타생톤 그리고 디스트 등
사운드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았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타연주곡에서 떼창을 하는 나라의 관중들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저도 떼창에 힘을 보태기는 했지만 나중 생각해보니 잼있더라구요 ㅋㅋ
드림시어터를 내생에 볼 수 있는날이 오리라고 생각치도 못했는데 보는순간 벅차오르는 감정에 미칠지경 이었네요..
거기에 제일 좋아하는 존 페트루치옹을 직접 볼 수 있었다니..............ㅜㅜ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