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하게 심판이 막장인건 사실이고
저도 전반전은 마음을 추스리면서 보려고 했는데
후반전 보면 볼수록 왜 우리 선수들 당하는건 안부나? 저건 파울 아니야? 이런게 더 쌓이고
이바노비치 퇴장에서 폭팔해서 분노의 글을 막 썻는데요
맨유 팬들이 보기에는 기분이 않좋은 글이 많아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자제해서 쓰려고 했구요
근데 닥반도 몇몇개 있고 해서 기분이 더 않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더군더나 맨유라는 클럽이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더 화가 난거 같네요
물론 판정에 불만이 없을수는 없고
솔직하게 첼시도 덕본 경기가 꽤 있기는 합니다만
코스타 레미 둘다 빠진 힘든 상황에서
더군더나 내일 일나가거나 학교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정말 응원하는 팀의 경기가 이렇게 찝찝하게 끝났다는
그것도 승리를 뺏긴 느낌으로 끝나서 더 흥분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맨유 팬분들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