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 헤아 - 오늘 골키퍼 대결의 주인공중 하나. 갖가지 선방을 보여주고 실점도 본인 책임이 적은편 : 8.5
루크 쇼 - 수비에서는 윌리안의 활동량에 약간 밀리는 면도 있었으나 깔끔한 태클이 몇번 들어감.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나 오버래핑이 아쉬움 : 6.5
스몰링 - 전반전은 드록바의 마킹도 괜찮았고 수비도 안정적이었으나 실점시 마크를 놓친것도 스몰링 : 7.0
로호 - 솔직하게, 파울감은 정말 많았으나 왠일인지 불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함. 동업자 정신을 팔아먹은가 싶음 5.5
하파엘 - 전반전 아자르에 의해 경고를 먹었으나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수비를 하긴 했으나 아자르에게 뚫림. 오버래핑도 그닥 : 6.0
펠라이니 - 박투박의 정석, 추가로 일명 전봇대 역할까지 하면서 골 장면에 기여한건 정말 대단했음. : 8.5
블린트 - 전반전은 전방 압박도 그렇고, 조율이 괜찮았으나 후반 첼시가 존 프레싱으로 수비를 바꾸자 약간 허둥지둥 하는 모습 : 7.0
디 마리아 - 프리킥 크로스 드리블 모두 전에 비해서 풀리지 않은 경기 : 6.5
야누자이 - 할 말이 없다. 그냥 필리페에게 지워지다 싶이 했음. : 5.0
마타 - 중앙으로 이동했는데, 윙 플레이어들이 막히니 자신에게 오는 공도 적었고 역시 활동량이 적은편이니 직접 볼을 받기도 어려웠음 : 6.0
반 페르시 - 동점골의 주인공, 그러나 1:1을 놓친 장면은 아쉽고 오른발은 역시나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더불어 고립된게 컸음 : 6.5
윌슨 - 오늘은 기회가 아닌듯. : 5.0
첼시
쿠르트와 - 그냥 선방쇼, 데 헤아랑 키퍼 대결의 주인공 중 하나 반 페르시 골 장면에서도 펠라이니의 헤딩을 막음 : 8.5
이바노비치 - 야누자이 삭제, 오버래핑 완벽. 그러나 심판의 오심(아직 확실치 않으나 그래보임) 으로 인한 퇴장이 아쉬움 : 8.0
테리 - 첼시 수비의 커맨더 역할인데, 전반은 라인을 잘못 맞추며 반 페르시에게 실점할뻔 하긴 했으나 후반은 안정적으로 막은편. : 7.0
케이힐 - 테리와 마찬가지, 전반과 후반이 달랐고 수비시의 커팅이 정말 일품이었음. : 7.0
필리페 루이스 - 초반은 리그 선발에 적응을 못한듯 싶었으나 몸이 풀리자 야누자이 삭제모드 오버래핑도 준수한 편 : 6.5
마티치 - 역시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 공중볼을 잘 걷어내기도 했고 홀딩도 괜찮은 편이었음. 공격시엔 조금 아쉬웠음 : 7.0
오스카 - 정말 칭찬을 안할수 없는게, 전반이나 후반이나 빌드업이 안되자 아래까지 내려오면서 볼 전개를 도와줌 : 8.0
아자르 - 오늘 경기의 수훈갑. 크랙의 정석. 디마리아 vs 아자르라고 언론이 그러던데 오늘은 아자르의 승리인듯 : 9.0
파브레가스 - 킬 패스를 하려고 했으나 맨유가 준비하고 나온건지 번뜩이는 패스는 없었으나 볼 배급을 잘 해줌 : 6.0
윌리안 - 활동량도 괜찮고 수비가담도 좋으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그래도 오늘은 나쁘지 않은 플레이 : 6.5
드록바 - 전반은 인간. 후반은 신. 그래도 후반전도 전반전과 같이 압박이 그닥 좋지는 않고 공수전환이 느린 모습은 첼시와 맞지 않음 : 6.5
쉬얼레 - 나왔구나... : 5.0
조우마 - 댓글 보고 넣을까 해서 넣긴 하지만 결과론 적으로 첼시 9 : 맨유 12을 만듬 - 4.0